명절음식을 만들어봤어요~ ^^
정보 2016. 2. 8. 14:44명절음식은 얼마나 하셨나요?
제사 지내기 때문에 저희집도 명절음식을 했습니다.
벌써 7년이나 됐네요.
슬슬 익숙해져서 점점 쉬워지긴 하나...
힘이 드는건 역시 변하지 않네요 ^^
동그랑땡 만드는
고기를 다졌습니다.
일단 고기를 다져서 이렇게 만들어줍니다. 잘 다져서 모아둔 뒤에
두부를 으깨서 같이 섞고 나서 경단을 만들어줄 준비를 해야합니다.
정성스럽게 다지고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주물주물 만들어주면서
손맛을 정성스럽게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야채들도 다져서 넣어준뒤에 이렇게 만들어줍니다.
모양과 크기는 이렇게 맞춰서 이쁘게 만들어줍니다.
중앙 부분을 엄지로 살짝 눌러주면 고기가 더 잘 익어서 필수 포인트입니다.
이것은 오색전이죠~!
명절음식중에 가장 빠지면 안되는 음식주에 하나죠.
밑면에 부침가루를 묻히고 계란옷을 입혀줍니다. 꼭 뒷면만 묻혀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모양이 더 이쁘게 나옵니다. ^^
그리고 역시 잘 달궈진 프라이펜에 이렇게 부쳐줍니다.
중요한 부분은 역시 기름...
최대한 적게 하지만 음식이 잘 익을 수 있을정도로 해줍니다. ^^
약한 불에 타지 않고 잘 익게 하는게 바로 스킬이지요~!
자 이렇게 진열을 해뒀습니다.
참 맛있게 보이죠?
역시 바닥엔 키친타올로 기름을 최대한 빼둡니다. 그래야 또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명절엔 역시 음식하는건 힘들지만
이렇게 가족이 모여서 만드는건 가족간의 유대감도 높이고 좋은듯합니다.
힘든일일수록 나눠서 하면 좀 더 쉬워지는 법이기도 하니까요.
그럼 명절 음식으로 너무 과식하시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