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상황에 준비하는 방법 기가 막혀요~

정보 2016. 1. 22. 15:39

예전에는 친구랑 많이 만나고 놀았는데
지금은 그게 잘 안되서 많~이 슬프고 애처로운 마음이 들곤해요.
그래서~ 진짜 오래간만에 쪼금 스케쥴을 비어서 친구와 만나려 합니다.
다행스럽게 친구도 굿이라고 해서 정말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날을 세기엔 너무 오래되었는데 어색할까? 했는~데 하나도 멋쩍기 않은거죠.
이것이 바로 친구일까요? 이렇게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색하지 않다니.
제대로 친구라고 하던데. 저랑 그 친구는 정말 제대로 진득한 우정을 쌓은 친구인가 봅니다.
기뻤습니다아~ 하늘이 맑아보이고 마음도 좋아져서
계속계속 제 얘길 하면서 하하호호 미소라는 꽃을 피웠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이야기를 하고 헤어지기는 너무나 아쉬워서 가는 친구의 뒷모습만
끊임없이 바라봤던 바로 그날 하루의 이야기였습니다. ^^



안좋은 상황에 준비하는 방법 기가 막혀요~
저 오늘 큰일날뻔 했습니다.
만화나 드라마처럼 진짜 주위에 꽃밭배경 깔뻔했어요.
효과음도 꽃 피는 예쁜 효과음을 깔뻔... 휴우.
화장실의 징후가 왔는데 주위에 화장실이 없었죠.
식은땀이 생기고 머리가 핑 도는 것이
와, 요것이 정말 두려운 거구나 안 되~는 것이구나. 위험해!라고 느꼈지요…


되게 괴이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정도의 아찔한 수준이었습니다.
대부분 소화기능의 문제가 다수일 텐데 난 이럴 때 소화제를 먹네요.
휴,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불결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어, 난 그래서! 오전에 싹 비우고 오죠
비우고 오기시작하면 오후에는 끄떡 없지요.


밥을 먹어봐도 문제 없습니다. ^^
그리고 소화제를 필수로 들고 다닙니다.
장이 안좋은건가? 소화제를 먹으면은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어휴. 정말로 힘들었어요.
저는 소화제가 필수니까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죠.
가지고 다닌다면은 좋아요.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알지못하고
장이나 위가 약하면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렇다 하여도 많이 드시면 안좋은거 아시죠?
^^ 그렇게 하루를 버텨가는 것 같아요.
장과의 싸움, 어떻게 하면은 위험한 순간순간을 버틸까?
바로 철저한 준비성이랍니다.
위험한 순간은 준비성으로! 이겨내는겁니다.
어휴. 정말로 간 떨어질 뻔 했어요.
^ㅇ^ 아~는 상식을 몇자 말씀드려봤지만 핵심적인 것은 그러한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런가 하죠. 설사 쬐만한 정보일지라도 그러한것을 통하여
눈꼽만큼이라도 일상생활에 유익하게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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