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차가버섯 똑똑하게 우려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용~

퍼널마케터 괜차누 2016. 1. 22. 23:30

언제나 쓰던 책상위를 싹 정돈을 하였답니다. 아직 적응되지 않네요.
앳됬을 때부터 이처럼 써와서 그런가 어색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체인지될 때도 되가지고 걍 바꿔보았어요,
아! 여기에 있어야할 물건이 저기에 있네...
혼동되지만 얼른 적응하고 싶더라고요.



애용하는 물건은 옛날 그대로 위치지만
많은 것이 달라진 거 같아서 뭐신가 정말로 새로운 마음이 들고 좋았습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거 같고 엄청 힘들게 생각을 했는데
나름의 좋은 기분전환을 해서… 기뻐요.
기분전환의 방법, 이것 말고도 엄청 많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해 드릴께요.^^



차가버섯 똑똑하게 우려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용~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차가버섯 똑똑하게 먹는 법입니다.
버섯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시죠. 특히 항암 효과가 있어서
암 환자에게는 필수 식품이기도 하죠.
영지버섯, 목이버섯, 상황버섯 등등 버섯 종류도 많기도 많습니다.


이 중 차가버섯은 추운 지역의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인데요,
차가버섯의 활성산소 제거효소가 일반 버섯의 3배 이상이라고 하거든요.
이렇게 좋은 버섯을 잘 못 끓여버리면 영양소가 파손되어 버립니다.
우려서 섭취하셔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 사람도 어찌 우려내는지는
확실하게 모르시더군요. 먼저 물부터 말씀드립니다.


물은 100도로 끓인 다음 식혀주십시오.
물속에 들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당.
식히실 때 완전히 차갑게 식히지 마시고 50도 정도까지 식혀주시면
차가버섯을 우려내는데 딱 알맞은 온도이지요.
차가버섯은 작두로 썰면 좋은데 일반적인 가정에 작두가 있을 리 없잖나요?
걍 조그마한 칼을 이용해 겉껍질과 뿌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을 잘라내줍니다.


그 밖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됩니다.
주먹만한 크기의 조각을 넣어주시고 대략 4시간에서 5시간 쯤 기다리면
차가버섯 겉표면이 부드러워지게 되죠.
이런 때 건져내어 칼로 누르듯 조각을 내세요.
이 것을 믹서기나 분쇄기를 이용하여 잘게 부순 후,
다시 물에 넣어 우려내시면 된답니다.
이런 때 식었던 물을 다시 50도 정도로 끓여주셔야 하거든요.


이렇게 정성을 갖고 준비한 것을 상온에서
48시간 동안 보관하신 후 드시면 됩니다.
복잡스러운 것 같아도 차가버섯의 영양소를 다 드시려면
이렇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제대로 우려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